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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북아일랜드 여자 축구 대표팀, 네이션스 리그 준비 완료
축구 팬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가오는 2025년 네이션스 리그를 준비하고 있는 북아일랜드 여자 축구 대표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선수들의 복귀와 스쿼드 변화, 그리고 다가올 경기 일정까지 모두 확인해볼까요?
대표팀에 복귀한 카라 해밀턴
카라 해밀턴이 부상에서 회복하여 다시 한번 북아일랜드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노리치 포레스트의 윙어인 해밀턴은 지난 유로 2025 플레이오프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결장했는데요, 팀 동료인 케이시 하우가 부상으로 이번 리그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면서 그녀가 그 자리를 메우게 되었습니다.
팀의 감독 탠야 옥스토비는 "카라가 돌아와 기쁘다"며 그녀의 프로페셔널함과 팀에 주는 긍정적인 영향을 강조했습니다. 해밀턴의 복귀는 스쿼드에 다양한 전술적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새롭게 합류한 선수들로 강화된 팀
이번 스쿼드에는 또 다른 변화도 있는데요, 1월 이적 시기를 통해 클리프턴빌에서 번리로 이적한 다니엘 맥스웰과 루이스 맥다니엘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 밖에도 버밍엄 시티의 엘리 메이슨은 1월 챔피언십 '이달의 선수'와 '이달의 골'을 수상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또한, 셰필드 유나이티드로 임대간 커니 스코필드와 애버딘으로 임대된 캐리 비티 등 총 23명의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 출전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 모든 변화를 통해 팀이 어떤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경기 일정과 기대
북아일랜드는 2월 21일 폴란드를 상대하는 원정 경기로 네이션스 리그를 시작합니다. 팀은 그 후 2월 25일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의 홈 경기에서 맞붙게 되는데요, 이 상대는 지난해 유로 예선에서 두 차례 이겼던 팀입니다.
이번 대회는 2027년 월드컵 예선과도 연결되어 있어 더욱 중요한데요, 옥스토비 감독은 "폴란드와의 첫 경기는 큰 도전이 될 것"이라며, 이전 경기에서의 자신감을 기반으로 새로운 성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 경기 일정 요약:
- 폴란드 vs 북아일랜드 (2월 21일, 그단스크)
- 북아일랜드 vs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2월 25일, 라른)
이처럼 이번 시즌 북아일랜드 여자 축구 대표팀은 새로운 에너지와 전략으로 가득 차 있는데요, 앞으로 있을 경기들이 팬들에게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저도 기대가 됩니다. 계속해서 대표팀을 응원하며, 좋은 성과를 기원합니다!
팬 여러분, 앞으로도 최신 축구 소식을 전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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